
우주로 보내기 위해 고인의 분골을 넣는 캡슐. 캡슐 크기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업체 홈페이지] 일본에 살고 있는 오다치 모토유키는 2년 전 79세로 세상을 떠난 어머니의 장례를 ‘우주장(宇宙葬)’으로 다시 치르기로 했다. 노약자 배려, 차 탄 채 조의 표하고 도심서 추모 하이테크 묘지도 인기 “별이 되고 싶은 꿈 이뤄드립니다” 인공위성에 실어 우주로 … 30명 대기 살아계실 때 유독 여행을 좋아했던 어머니에게 마지막으로 멋진 우주 여행을 선물하고 싶었던 것.
우주장 전문업체 ‘긴가(銀河) 스테이지’를 통해 어머니의 유골을 넣은 캡슐을 인공위성에 실어 우주에 보내기로 했다. 우주로 간 어머니의 뼈는 지구 주위를 수년 간 돌다 대기권에 돌입하면서 유성처럼 타 없어진다.
가족들은 그 동안 휴대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캡슐이 실린 위성의 위치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초고령 사회인 일본에서 시대의 변화에 발맞춘 다양한 장례 방식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고 닛케이 아시안리뷰가 최근 보도했다. ...
원문링크 : 드라이브 스루 조문, 캡슐 우주장…일본 고령화 장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