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말하는 용기는 기꺼이 하려는 마음과 더 나은 능력으로 반드시 해야 할 일을 인지하고, 그 일이 구체적으로 당신을 부른다면 그 일을 하는데 당신 역할을 하는 것이다. 용기는 세상의 고통에 자기 마음을 여는 것이며, 자신이 그 고통에 쓰일 수 있게 하여 당신이 베풀어야 할 것을 그 고통이 당신에게서 끌어낼 수 있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앉아서 명상만 하거나, 베풀어야 할 것을 알아내려고 하거나 어떤 심리 과정을 통해 자신에게서 짜내려고 하지말라. 세상에 필요한 것들이 당신 선물을 베풀도록 당신에게 요청할 것이다.
당신은 세상의 상황에 대해 거짓말할 필요가 없고, 세상 상황을 예쁘게 그릴 필요도 없다. 그리고 실제로 존재하는 것을 부정하거나 무시할 필요도 없고, 이 선물이 자극을 받아 세상에 전해지도록 하기 위해 자신이나 다른 사람들에 대한 이해를 왜곡할 필요도 없다.
세상의 고통에 마음을 열라. 당신은 그 고통을 추구하거나 그 고통에 빠질 필요는 없다.
그 고통을 알았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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