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age to Michelangelo is a painting by Gayle Bell which was uploaded on January 9th, 2012. 그러나 인류는 성장하여 이처럼 인간적인 신, 분노하는 신, 복수하는 신에 흥미를 잃었으며, 이처럼 인간의 성격과 성향을 투사한 듯한 신을 더 이상 신으로 보기 힘들게 되었다.
마샬 비안 서머즈, 새로운 신에 관한 계시 이 글귀는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신에게 등을 돌릴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분명하게 설명해주는 것 같다. 흔히 말하는 모태 신앙으로 어릴 때부터 성당을 다니면서 '사랑의 신'의 따뜻한 온기가 참 좋았었다.
그런데 어느 주일의 죄를 벌하고, 분노하고, 복수하는 냉혹한 하느님의 모습을 표현한 복음을 들을 때면 겁박을 받은 듯한 두려움이 착하게 살아야지, 죄를 짓지 말아야지하는 다짐으로 이어지곤 했다. 사춘기를 거치면서 사랑의 신과 분노, 복수의 신의 극명한 대조와 모순은 자연스럽게 성당으로부터 발길을 돌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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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신, 하느님에게 등을 돌렸던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