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기후 재난과 전쟁은 지금은 그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지만, 누군가가의 평범했던 일상에서 일어났다.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나기 전과 후…그들의 일상과 삶이 완전히 붕괴되어 감당하기 버거운 시름과 고통이 그들의 몫이 될거라고는 전혀 생각지도 못했을.
세상의 사건과 상황은 언제나, 갑작스레, '그들'이 곧 '나'가 될 수 있다. 3인칭 관찰자 시점을 1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가져와 생각해봐야한다. EBS 다큐 프라임, 세이모어 번스타인의 특별한 수업 미래의 충격은 당신이 준비되지 않아서 생길 것이다.
당신은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으며, 전혀 중요하지 않거나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다른 것들에 사로잡혀 있었다. 당신은 주변 세상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은 채, 일상의 문제들, 자신의 감정과 기억과 후회에 사로잡혀 있었다.
준비하면, 아무런 충격이 없으며, 단지 확인만이 있다. 심지어 충격적인 것도 당신을 압도하지 못할 것이다.
어쩌면 순간적으로 놀라거나 낙담할 수는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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