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잡초, 잡풀(들풀 포함)이라 간주되는 식물들을 다시 살펴보고 식재료로 활용하기 시작했다. 정원이라는 자연 마켓(?)
에서 아주 풍성하게 나는 것들을 약을 쳐서 죽임으로 땅까지 오염시키는 것이 싫었고 또 여타 다른 꽃들과 차별하며 뽑아서 매번 초록색 오가닉 빈으로 버리는 것이 아까웠다. 돈을 받지 않고 아낌없이 주는 것을 왜 죽이고 버려야 할까?
조금의 시간을 할애해서 먹을 수 있는 풀인지 정보를 찾고 활용하는 방법을 찾아보기만 하면 된다. 사실 지속 가능한 삶, 자급의 삶을 살아야 하는 필요성이 이 작업(?)
을 시작하게 된 가장 큰 동기로 작용했다. 기후 변화의 여러 위기 중 식량 부족 사태에 직면했을 때 그나마 끈질긴 생명력으로 들에 자라고 있을 지도 모르는 것들로 먹거리를 해결해야 될 미래의 날들을 염두에 두고- 많은 효능이(부작용도 있음) 있다는 질경이를 이번에는 차로 마시려고 말려 두었다.
우리 삶의 초석이 되는 '신의 새 메시지' 와 '앎으로 가는 계단'의 지혜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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