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9] 엔비디아 매달 1주씩 3년을 적립식으로 모았더니 수익금과 수익률이

엔비디아 주가가 최근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어요. 이런 롤러코스터도 드물어요.

그저께는 10% 넘게 UP, 어제는 10% DOWN. 수익을 실현하려는 쪽과 그래도 매수하려는 양측의 줄다리기가 만만치 않은 모양입니다. 3년을 매달 1주씩 꼬박 모아온 엔비디아 처음에 애플을 매수하고 수익률이 올라가는 것을 보면서 역시 기회는 미국주식에 있구나 라는걸 깨달았어요.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A를 포트폴리오에 포함시키기 시작했는데 그 당시 무슨 생각인지 메타나 테슬라가 아니라 엔비디아를 골랐어요. 2021년 6월만 해도 엔비디아는 시총순위 Top10 안에 못들었던 기업. 새로운 반도체 칩 회사의 행보가 CEO 리스크를 가진 테슬라 보다 더 가능성 있어 보였나 봅니다.

가장 힘들었을 때는 2022년도 엔비디아를 모으며 가장 힘들었던 때는 2022년도인데 그 해의 성적표를 내보면 대부분 모든 종목들이 마이너스였어요. S&P500도 10% 넘게 빠지고 엔비디아의 경우에 44%가 빠졌었던 때.

힘들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