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볶음밥 만들기 킥 재료 페퍼론치노 고선 집에 있는 냉동 새우 맛있게 먹기를 생각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새우 볶음밥이에요 먼저 만능 기름인 파기름부터 낼게요 대파를 좋아하시는 분도 있고, 쪽파를 좋아하시는 분도 있을 것 같아요 대파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대파에서 나오는 파기름과 큼직큼직한 파의 시원한 식감도 좋아요 컬리에서 종종 시켰던 sea to table이라는 냉동 새우입니다 새우 알이 큰 편이고 흔한 냉동 특유의 맛이 적었습니다 일반 칵테일 새우보다 2.5배 정도 되는 사이즈입니다 여러 버전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냉동 새우를 물에 한 번 대치고, 키친 타올에 닦아서 파기름에 굽듯이 볶아주었습니다. 페퍼론치노도 컬리에서 종종 먹었는데 허브 앤 스파이시라 향그하고 맛이 좋아 두 어번 정도 더 먹었던 페퍼론치노에요 지난 번에는 인도산이었는데 이번엔 베트남산이라, 풍미가 다른지 표현할 길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역시 맛있었어요 조금 매우신 분들께는 파프리카 분말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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