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뭔가 집에서 보낼 기분이 아니었다 점심은 파스타해먹고 나서 백팩에 노트북과 다이어리를 넣고 기분 전환에 나섰다 '오늘은 얼마만 써야지' 지출 고민 끝에 도조커피를 가기로 했다 달달한 것을 생각하며 가뿐한 발걸음으로 도보로 이동을 했다 생각이 많을 땐, 다른 사람에게 (내가 아닌 누구든) 마음을 털어내면 감정쓰레기통을 하게 하는 것이다 그럴 땐 가방에 노트북과 다이어리를 챙겨 생각들을 정리하러 나가곤 한다 얼마 전, 마트에서 아주 친구같은 모녀를 보았다 (엄마)"야, 너~ 내가 잘 모른다고 이상한거 알려주는거 아냐~?" (아이)"아냐!
엄마는 항상 나보다 잘 알잖아." (엄마)"무슨~ 너 덕에 찾다보니 알게 된거지."
이 생각을 하며 훈훈한 마음으로 도조커피 도착! 앞에 입간판이 있길래 천천히 읽어보았다 2000원 이상이어도 되니, 편안함이 중요했다 그 이상의 역할을 한 곳이다 호...
그렇단 말이야? 반려동물이라니, 최고다.
반려동물을 키우진 않지만, 다른 사람의 반려동물을 위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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