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동 옛날돈가스 맛집 무공돈까스랑 먹어봤어 무공소바 추가 천천동에서 새로 생긴 돈가스 집이 있길래 한 번 가보았다 짝궁이랑 오랜만에 외식~~ 나는 그 곳에 가면 대표메뉴를 먹어보는 편 왠지 실패할 확률이 적을 것 같아서? 일단 문을 열면 곧장 키오스크가 있다 암튼, 제일 구석으로 들어가서 앉아보니 셀프코너도 가깝고 종았다 셀프코너 단무지, 김치, 국물, 포크, 나이프 숟가락, 젓가락, 각종 앞접시 따닥 바로 가서 준비를 한 다음에 주문도 이미 키오스크에서 마쳐서 요리를 기다리고 도란도란 이야를 나누었다 이 시간이 제일 설레고 행복한 것 같어?
두구두구~ 옛날 돈가스 나옴! 엌ㅋㅋ 너무 큼 ㅋㅋㅋ 왠만한 얼굴 큰 사람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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