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 타이거즈는 임시 선발 김도현 덕분에 웃을 수 있었다. KIA 타이거즈는 선두를 질주하는데 성공을 했다.
윤영철이 척추 피로골절 진단을 받으면서 2달 동안 전력에서 이탈하는 상황이 발생을 하여 선발로테이션 운영에 어려움을 겪게 되는 상황이 발생을 했다. 이범호 감독은 김도현을 임시 선발로 지정을 했다.
김도현은 윤영철 대신 5선발을 맡게 되었다. 김도현은 거짓말처럼 5이닝 투구를 하면서 제 몫을 톡톡히 해냈다.
김도현은 19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 선발 등판, 5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4탈삼진 1실점(비자책점)했다. 시즌 2승째를 따낸 김도현의 활약 덕분에 프로야구 선두 KIA는 한화를 7-3으로 꺾고 4연승을 질주했다.
반면 9위 한화는 김경문 감독 부임 이후 가장 긴 5연패 늪에 빠졌다. 김도현은 경기 전까지 24게임을 불펜으로만 뛰었는데 이날 경기에서 오랜만에 선발 등판을 했는데 5이닝 1실점(비자책) 투구를 하여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도현은 2-0으로 앞선 1회 말을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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