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단순하게 용병 외야수 헨리 라모스가 맘에 안들어 방출시킨건가?


두산 베어스, 단순하게 용병 외야수 헨리 라모스가 맘에 안들어 방출시킨건가?

두산 베어스 구단이 용병 외야수 헨리 라모스를 방출시키고 새로운 용병 타자 제러드 영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산 구단은 헨리 라모스가 더 이상 반등할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을 내리고 방출시킨 것이다.

두산 구단은 '3할 타자' 헨리 라모스를 방출시키는 과감함을 보여줬다. 두산 베어스가 헨리 라모스를 방출시킨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헨리 라모스는 80게임에 출전을 하여 타율 0.305, 출루율 0.360, 95안타 10홈런 43득점 48타점을 기록했다. 헨리 라모스는 3할 타율을 쳐내고 출루율도 나쁘지 않은 편이었다.

그리고 결정적인 순간에 대포 한방 쳐낼 수 있는데 왜 방출시킨건가? 참 이해가 안간다.

헨리 라모스가 단순하게 맘에 안든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방출을 시킨건가? (물론 헨리 라모스는 워크에식에서 문제가 많았다고 한다.)

라모스가 맘에 안드는건 두산 팬들도 다 알고 있지만 그래도 인내심을 가지고 라모스를 계속 기용해야 하는게 아니었을까? 라모스가 3할 타율을 쳐내고 있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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