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상 손님이 많았던 곳이라 이 주 동안 눈팅만하고 지나가다 오랜만에 가봤는데 사람이 없어서 들어가 보았다. 기존에는 오픈 키친 형식이라 사장님이 계시는지 바로 알 수 있었지만 키친에 커튼을 쳐서 잘 안 보여 일찍 닫나 싶었지만 다행히 사장님께서 반갑게 맞이해주셨다.
기본적인 혼술 #5를 주문하고 바 자리에 앉아서 참치를 기다렸다. 바로 나온 참치!
시원한 잔에 소주를 담아서 마시니 좋다. 참치를 아무리 봐도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맛있다...!
그전에는 참치를 찾는 일은 거의 없었는데 집 앞에 한잔하기 좋은 가게가 생겨서 알아버린 참치의 맛 ... 소고기랑 너무 비슷하게 생긴 것도 신기.
그런데 참치만 한 잔으로 보니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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