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꽤나 오래된 영화를 보게 되었다. 나레이션에서도 나오지만 주제가 러브스토리는 아니다.
계속 보다 보면 주제도 나름 명확해지는 부분이 있지만 생각 끝에서 나름 정리를 해준다. 하지만 꼭 최종 나레이션에서 나온 주제만을 전하고 싶어 했던것 같지는 않다는 느낌이 있다.
스토리 전개가 앞뒤로 왔다 갔다가 하면서 조금은 정신이 없지만 복잡한 심리 상태를 부각시키는 것으로 느껴지며 다른 영화들처럼 결말이 나오고 스토리가 나오는 느낌의 전개와는 또 다르다. 500일 안으로 앞으로 갔다 다시 뒤의 이야기를 하며 어떠한 결과가 나올지를 예상하면서도 왜 그렇게 되었을까라는 생각을 끝날 때 까지 하게 만드는 것 같다. 하기내용에는 스..........
500일의 썸머 (2009) (500) Days of Summer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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