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칼럼] 행사대행업, 왜 인식이 긍정적이 아닐까?


[장우칼럼] 행사대행업, 왜 인식이 긍정적이 아닐까?

필자는 대학을 1990년에 졸업을 하고 당시 이벤트회사를 입사했다. 당시만 하더라도 이벤트라는 말이 낯설어서 대다수가 알지 못했던 분야이며 서울에 이벤트회사라고 할 수 있는 곳도 그다지 많지는 않던 시대다.

연하나로, FM엔터프라이즈, 이벤트월드, 이벤트파워, 이벤트프로, 맥커뮤니케이션 등 여러 회사에 근무하던 주축은 1세대인 경우 응원단 출신이 중심이 되었고 1.5세대라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은 응원단이 아닌 다른 전공으로 서울의 4년제 대학을 나온 경우가 대부분였다. 남들은 알아주지 않았지만 새로운 분야에서 개척한다는 일념으로 나름대로는 자긍심도 갖고 종사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당시는 지금보다 훨씬 박봉였지만 그래도 자기만의 세계를 갖고 있었고 나름의 비젼을 있었다고 자부한다. 각설하고, 30여년이 지난 지금 행사대행업계는 양적으로는 매우 팽창했다.

필자는 이벤트넷을 1998년부터 운영했기에 나름 업계에서는 그나마 발이 넓다고 할 수 있는데 요즘 이벤트넷의 구인구직에 올라오는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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