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코로나 1단계(수도권1.5단계)로 조정되며 행사업계에 반짝 특수가 감지되고 있다. ‘특수’라는 단어가 과장스럽지만 오랜만에 행사장이 열리며 찢어질 듯한 스피커음과 영상, 조명등의 불빛이 보인다.
물론 지난주, 금주에 열리는 행사는 미리 준비되어 온 것이지만 심각한 사태로 번지지 않아 행사가 열린 것만으로도 안도의 숨이 나온다. 아트카오스는 봄에 취소되어 연기된 ‘연천 구석기 축제’를 랜선축제로 연천전곡리 유적공원에서 지난 17일 개최했다.
또 다른 회사는 왕릉을 순회하면 개최하는 ‘왕릉음악회’를 열었다. 또한 SNS에도 각종 행사관련 소식이 부쩍 늘었다.
예년과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줄었지만 그래도 희망..........
[주절주절]행사대행 시장에 봄이 오나?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주절주절]행사대행 시장에 봄이 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