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본인 할 일도 많을텐데 9살 늦깎이 아들 키우기도 바쁠텐데 축구 걱정, 나라 걱정하느라 불철이 주야했음에도 세미나 2회까지 준비해주신 백세인 실장님께도 박........
쿨럭" ㅎ 어제 너무 유익 유쾌한 시간이었습니다. 몰랐던 스포츠마케팅, 테라이벤트의 세상과 테라가 괴물이라는 뜻도 (난 그동안 맥주..라는 뜻인 줄..
에혀") 아울러 그냥 갤런티 주고 촬영하고 끝나는 줄 알았던 스타들의 스포츠 마케팅의 세상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마침 마포 공덕역 쪽 오래된 노포 전집에서 축구 얘기는 단 한 번도 안 꺼내신 대단한 이벤트 마니아들 덕에 진성 진골 진찐 이벤트인들의 열정도 보았습니다.
게다가 2회 연속 참여하신 분들의 대단함도 느끼며 이번만 하고 끝내야겠다는 제 생각에도 부끄러웠습니다. 2회까지 흑자가 난 적이 없었지만 그래도 바쁜 시간임에도 멀리까지 찾아와 반짝이는 눈빛으로 강사님을 째려보시던 그 열정 가득한 의욕과 붉은악마적 투지...
#스포츠마케팅
#이벤트넷세미나
#테라이벤트의시대
#행사기획자
원문링크 : 이벤트넷 세미나 두 번째. 새로운 테라이벤트시대~ 성황리(?)에 마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