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활성화, 친수공원 바다 빛 산책~ 빛축제 빛정원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행사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빛’ 관련 소재.

과거에는 루미나리에 라는 명칭에서 지금은 빛축제, 빛의 거리, 불빛축제, 등축제 등으로 불리고 있는 ‘빛 프로그램’이다. 문화재 야행 등에서도 자주 활용되며 특히 지자체 지역축제 등의 과제인 야간프로그램 확충이라는 차원에서 더욱 활용도가 커진 덕일까?

여하튼 빛 관련 프로그램들이 전국을 뒤덮고 있다. 이번 친수공원에서도 메인 프로그램으로 활용된 빛 프로그램.

빛정원(대표 김건용)에서 시공을 맡아서 진행했다. 시간이 꽤 촉박하게 진행이 되어 정신이 없었지만 코로나로 인한 계획 변경 등이 더욱 혼란스럽게 했다.

그럼에도 그 동안의 노하우와 경험으로 무탈하게 시공을 마쳤다. 이번 주제는 바다빛이다.

바다빛 산책이라는 주제로 부산 친수공원의 한 켠을 크게 장식했다. 빛 프로그램의 최대장점은 사진 스팟으로는 최고의 공간을 제공한다.

이색LED불빛 프토존 이라고 명명하여 팜플렛에도 제공했다. 실제로 친수공원을 찾는 관람객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