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상용 칼럼] 행사대행업의 수수께끼~ 망한 회사는 없다(?)... [엄상용 칼럼] 행사대행업의 수수께끼~ 망한 회사는 없다(?)...](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TEyMjJfMTQw/MDAxNjQwMTU1ODk1MjY4.fWFDgMpWQ9XnWQxdy3RokfYVRqIWjyY-frcpliJe-wsg.v7MqInJ0cf9TL9ttGO3NZa30fCRP9Wo8oVkBaGIoZE0g.JPEG.eventnet00/mystery-1773200_640.jpg?type=w2)
요즘 행사대행업의 관계자들과 만나는 기획도 훨씬 줄었습니다. 아무래도 코로나 영향이 크겠죠.
연로한 부모님이 계시거나, 어린 아이, 혹은 공직이나 대기업에 근무하는 반려자가 있는 가정은 특히 외부 모임을 꺼려합니다. 위드코로나가 되면서 일부 해동(?)
의 느낌이 날 정도로 업계 전반의 온기를 확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오미크론의 영향으로 지자체, 공공기관의 공공행사는 물론 기업행사 마져 완전 동면의 단계로 들어선 듯합니다.
완전 실종입니다. 실종~ 행사대행업의 몇 가지 요지경, 미스테리에 대해 사람들은 얘기를 합니다.
첫째, 망해서 사라진 회사가 없다. 다들 힘들다고, 죽을정도로 힘들다고 합니다.
행사대행업의 기획사는 물론 협력회사 들의 대표들은 연간 운영비가 고스란히 부채로 떠안게 되어 정상으로 되돌아간다해도 앞으로 수 년 간은 힘들 것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주변 분들을 보면 지원금은 이미 끊긴지 오래고 본인 부동산 등을 담보로 하여 빚을 내서 운영하고 있다는 얘기를 자주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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