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상용 칼럼] 행사대행업의 수수께끼~ 망한 회사는 없다(?)...


[엄상용 칼럼] 행사대행업의 수수께끼~ 망한 회사는 없다(?)...

요즘 행사대행업의 관계자들과 만나는 기획도 훨씬 줄었습니다. 아무래도 코로나 영향이 크겠죠.

연로한 부모님이 계시거나, 어린 아이, 혹은 공직이나 대기업에 근무하는 반려자가 있는 가정은 특히 외부 모임을 꺼려합니다. 위드코로나가 되면서 일부 해동(?)

의 느낌이 날 정도로 업계 전반의 온기를 확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오미크론의 영향으로 지자체, 공공기관의 공공행사는 물론 기업행사 마져 완전 동면의 단계로 들어선 듯합니다.

완전 실종입니다. 실종~ 행사대행업의 몇 가지 요지경, 미스테리에 대해 사람들은 얘기를 합니다.

첫째, 망해서 사라진 회사가 없다. 다들 힘들다고, 죽을정도로 힘들다고 합니다.

행사대행업의 기획사는 물론 협력회사 들의 대표들은 연간 운영비가 고스란히 부채로 떠안게 되어 정상으로 되돌아간다해도 앞으로 수 년 간은 힘들 것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주변 분들을 보면 지원금은 이미 끊긴지 오래고 본인 부동산 등을 담보로 하여 빚을 내서 운영하고 있다는 얘기를 자주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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