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이군입니다.
저는 삼냥이의 집사로 지낸지 8년째입니다. 처음엔 고양이 키운다는 생각에 마냥 잘 키울 줄 알았던 철없는 집사가 이젠 제법 고양이들의 울음소리만 들어도 뭘 원하는지 아는 베태랑 집사가 되가고 있습니다.그런데 이 집사가 삼냥이들을 키우면서 가장 힘들고, 고민이 많았던 것을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바로, 고양이의 주식 사료 입니다.자꾸 설사하고 변이 묽어요먼저, 저희 집 첫 째 냥이 이야기 입니다.
저희 집 첫 째가 장이 안 좋게 된 건 지식이 없던 저 집사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왜냐구요?
고양이 키우는 것을 너무 단순하게 생각했었습니다. 고양이에게 필요한 물품들을 다 준비했지만, 정작 고양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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