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 먹으면서 시간이 빨리 간다는 말이 어떤 느낌인지 조금씩 감이 오는 것 같습니다. 제 경우에는...
시간은 뭐 빨리 가는 것 같긴 하지만 이걸 말하는 거겠구나 라는 느낌은 아닌데, 하루하루 규칙적으로 목적없는 반복적인 생활을 하다보니, 벌써 주말인가...? 라는 생각이 자주 들더군요.
분명 하루의 시간 자체는 일하면서 그다지 빠른것 같진 않은데,,, 벌써 주말이고 벌써 여름이고 그렇다는 느낌... 하염없이 참 세월이 빨리간다 라는 느낌이죠.
시간이라기 보단... 이게 더 나이먹으면 시간 조차 그렇게 느끼게 되려나요.
여하튼 오늘도 녹화분 털이 두가지입니다. 참 개인적으로는 취향에 맞지 않는 것들이었죠.
근대 또 뭔가 다른게 있을까 싶어서 매번 찍먹을 또 해보긴 합니다. 이런 취향 아닌 게임들에게도 누군가가 뭔가 다른것을 시도했을 수도 있으니까요.
인디 게임 개발자 Hungry Devs에서 제작된 Parking in Tight Spaces 라는 작품입니다. 네...
이름 그대로 타...
원문링크 : 인디 게임 둘 Parking in Tight Spaces, Ship.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