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투표가 끝났군요. 제 블로그에 들르시는 모든 분들은 다 투표를 하셨다고 믿고 있겠습니다.
사전투표를 하고 왔었기에 집에서 편하게 휴식을 했습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오늘은 퍼즐 게임들을 둘러보았습니다.
그중에 이거 하나가 그나마 괜찮더군요. 소코반 스타일의 퍼즐 게임인데, 이 장르에 있어서는 22년도에 나왔던 패트릭의 패러박스를 이길 게임은 아직은 보이지 않습니다.
아직도 그 게임을 생각하면 아찔해질 정도의 작품이었거든요. 퍼즐 좋아하시는데 아직 해보지 못했다면 꼭 패트릭의 패러박스는 해보시길 바랍니다.
오늘 게임은 당연히 그 정도까지는 아니고.. 슴슴하니 괜찮군요.
데모도 있고요. 한국어 미지원이라고 되어 있지만 들어가면 한국어가 있긴 한데, 100% 번역은 아니네요.
인디 게임 개발자 Mat-Rix, Pone Games가 제작한 Shrink Rooms라는 작품입니다. 소코반 스타일의 작품입니다.
그러니까 한 칸 한 칸 움직이면서 상자를 밀면서 진행하는 게임 말이죠. 한국에서는 ...
원문링크 : 퍼즐 인디 게임 Shrink Roo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