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노무사, 김포시 노무사] 중견기업(뿌리기업) 외국인력 고용 개선

고용노동부는, 지난 10월 17일(목) 홈페이지 보도자료를 통해 본사가 수도권에 있는 경우에도 지방 사업장에 외국인력(E-9)의 고용을 허용하는 방식으로 뿌리업종 중견기업의 외국인력 고용 규제를 개선한다고 밝혔습니다. 안녕하세요!

노무 문제의 해결사, 이노무사(enomoosa) 입니다. 대기업이나 공공부문 일자리는 신규 채용이 줄어들어 취업하기 어렵다고 하지만, 반면에 지방에 소재한 기업들에는 인력이 없어서 사업 운영에 많은 곤란을 겪고 있다는 것은 이미 오래된 사실입니다.

이러한 문제의 해결을 위해, 정부는 지난 10월 17일 제44차 외국인력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뿌리기업 중견기업"에 대한 고용허가 요건 개선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으며, 이에 따라 본사가 수도권에 있더라도 공장 등 사업장이 비수도권에 있는 뿌리업종 중견기업에서도 외국인력인 E-9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게 제도가 개선됩니다. 구 분 뿌리업종 중견기업 기 존 본사가 비수도권에 있는 기업의 사업장만 허용 변 경 본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