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항제가 끝나고 한 주가 흘러가네요. 화사해 질런지 모르겠으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요 무대는 진해 일원이구요.
촬영은 4월 8일과 15일 이틀간입니다. 봄을 느낄 수 있는 주변 꽃들을 좀 찍어봤습니다.
아래는 진해 목재문화체험관 장미 터널 옆 동백(자랑, 겸손한 아름다움)인데...좀 있으면 바로 뒤편 장미 터널도 참 이쁠 것 같네요...그땐 장미를~~~^^ 요곤 개나리(희망)입죠...진해 드림로드 산책 중... 벚꽃(인생의 출발, 절세미인, 결백) 요건 진달래(신념, 청렴, 절제)로 봐야할 것 같은데 어떤가요?
진해 제덕만 유채꽃(명랑, 쾌활, 풍요로움) 축제 현장입니다. 인산인해 더군요.
텐트도 여러 동 보였구요....가족이 아파 혼자 눈에 담고 왔지요..ㅜㅜ 요곤 진해 로망스 다리 인근임니돠! 군항제때 진해 중앙시장 내 분수대가 있어서....
지난 주 시루봉 올랐다가 목재문화 체험관으로 내려오며 몇 장 찍어 봤슴돠. 온 산에 벚꽃이라...등산할 맛 났지요.
저어기 천자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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