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잘 나가는 A급 게임들이 처음부터 엄청난 자원을 바탕으로 대박 난 것은 아닙니다. 방금 전 포스팅했던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도 2편에서야 작품의 체계가 잡혀 4편에 달할 때쯤 밀리언셀러에 올랐고, 우리가 잘 아는 블리자드도 로스트 바이킹(92년)과 락앤롤 레이싱(93년) 같은 게임을 만든 후에야 디아블로, 워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같은 방면에서, 저는 우리나라 게임 개발사 스마일게이트를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게임 개발에 첫발을 디딘 인디게임 개발자를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서인데요.
오늘 소개할 '버닝 비버 2022' 페스티벌도 인디게임을 소개하고 체험해보는 행사입니다. 왜 버닝 비버라는 이름을 썼을지 궁금했는데요.
자력으로 자기 몸의 200배에 달하는 댐.....
원문링크 : 인디게임 페스티벌, '버닝비버 2022'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