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파일 키보드.ai 파일 다운로드 초창기 인플루언서로서 키워드에 맞춰 나름 양질의 게시글을 작성하였지만 반복되는 키워드 전쟁에 내몰리고 그 주기는 점점 짧아져 이건 도무지 따라갈 엄두도 의욕도 상실하면서 건축 본연의 포스팅 작성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급격히 떨어지는 방문자수를 마주하게 되면서 또다시 키워드 전쟁에 나서지 않을 도리가 없음으로 내몰린다.
인플루언서는 전문성과 수익 이 두가지가 맞물려 돌아가야 하는데 리빙 이라는 얼토당토 않는 키워드로 내몰리며 본연의 색깔을 온갖 잡 무늬로 얼룩지게 한다. 밤양갱은 달디달기나 하지 짜디 짜고 짜디짠 네이버가 키워드로 노가다만 시키면서 이마저도 몇 푼 푼돈 쥐어주며 쥐어짠다.
어련하실까만은 하여 당분간은 또 다시 네이버의 치사하고 더러운 짓거리에 놀아나는 키워드 워리어 남이 아닌 나를 비하하게 만드는 리빙계의 찌질이 듣보잡이 되어야 하겠다. 문득 또 다시 내몰리는 작금 상황에 대한 뒤틀린 심사로 인하여 몇자 적어 본다. ...
원문링크 : 네이버 키워드 노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