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휘황찬란한 구조도 형태도 마감도 아닌 그저 지붕 마저 단순한 외쪽지붕 소형주택 2층집 구성한 한채 짓기 이루어져 있다. 다만 달아낸 현관과 늘어진 처마 지붕 구성이 조금 남다르다면 남다른 형태라고 할 수 있겠다.
일단 집이 단순하니 짓는데 비용 절감이 있겠고 마감이 단순하니 세이브는 더더욱이 될 것이다. 지붕마저 외쪽 경사형 평지붕 이니 금액적 마이너스 요인은 더 있는 셈이 된다.
싸구려 집짓기를 말씀드리고자 하는것은 아니고 이처럼 단순한 형태와 마감 구성으로도 쓰임새 있고 편리한 내부 동선을 갖춘 2층집 소형주택으로 충분할 수 있다는 이야기 이다. 그럼 되지 않겠는가.
집이 편안하고 단순한 지붕을 늘어트리고 덧 달아내면서 편리성을 도모하며 집에 형태미도 가미를 시킨 그런 단순하면서도 심플한 뷰가 오히려 관심을 집중시키지 아니한가 싶기도 하다. 이러니 저러니 모르겠다만 그저 살기 충분한 외쪽지붕 소형주택 2층집 한채 짓기 제안 뷰 이다.
내부 충분한 동선을 갖추고 배치를 이룬 실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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