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29일 월요일 체육대회 있는 날 입니다. 체육대회 갔다가 중국에서 공부하고 유명한 체인점인 형제라면 兄弟拉面 후기를 남겨보도록하겠습니다.
아침 7시 30분부터 다 같이 모여서,, 꼭 체육대회를 가야 한다는 선생님 말씀,, 심지어 국경절인데 빠지면 결석 처리한다고 한다,, 너무한 거 아니냐고ㅠ 뭔지 모르겠지만 들라고 해서 들었는데 국제교육학이 쓰여 있는 천이였다. 그리고 천하제일 중국같은 멘트를 다 같이 외치고 있는데 기분이 이상했다,,ㅋㅋㅋ 와중에 만나자마자 중국인 친구가 여행 가자고 여행 계획을 짜왔다,, 근데 친구가 돈 없다고 취소되었다ᄏᄏᄏ 학교 수업 건물인 북문에서 운동장이 있는 남문까지 거의 30분을 걸어갔다.
엄청 더운데 땡볕에서 걸어 다니기 너무 힘들었었다. 또 유학생 입장 순서에 맞춰서 입장해야 돼서 대기도 타야 한답니다,, 영문도 모른 채 한 곳에 대기타다가 각 나라의 유학생들이랑 친해진 건 너무 좋았다!!
처음에는 중국인 친구랑 있다가 리투아니아 친구랑 체육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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