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부산여행에서 가장 맛있었던 음식을 생각하면 백화양곱창입니다. 백화양곱창은 저희 친오빠가 바로 2주 전에 부산에서 먹었던 음식이에요!
2주 전에 먹었는데도 또 먹고 싶다고 흰여울 마을에서 놀다가 택시타고 일부러 자갈치역까지 가서 먹은 곳이라 찐 맛집이라 할 수도 있죠ㅎㅎ 우선 자갈치역에서 도보 1~2분 거리에요! 저희는 오후 2시쯤에 들어갔는데 당시에는 웨이팅이 없었어요.
근데 다 먹고 나온 3시에는 웨이팅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금요일 오후였는데도 이상하게 3시에 줄이 길었어요.
백화양곱창은 1~12호점까지 있었고, 들어가면 안내해주시는 분이 찾으시는 호점이 있는지 여쭤보고 없으면 남는 곳으로 안내해주십니다. 저희는 친오빠가 2주전에 3호점을 가서 만족했어서 3호점으로 가고싶다고 하였습니다.
금요일 오후 2시기준 사람들이에요! (6월 7일기준) 보시다시피 에어컨없이 선풍기에 의존하며 땀 삐질삐질하면서 먹고있었어요.
이렇게 더운데도 줄서서 먹는데는 이유가 있겠죠?! 자리를 배정받으...
원문링크 : 부산여행 양곱창_백화양곱창 3호점 솔직후기 (ft. 가격, 맛, 청결도, 친절도, 밑반찬,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