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찍는 것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사람으로 길가다가 네컷 사진관 보면 자동으로 들어가는 버릇이 있다. 한때 동아리활동을 할 때는 매주 네컷을 찍었고, 지금 책상 앞에도 정리 안된 네컷사진이 많이 있다!
그러다 외대역과 한국외대 사이에 아주 가까운 포토스트리트 웜앤쿨이라는 네컷사진관을 발견했다!! 포토스트리트는 처음이라 찍어보고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다.
(예전에 홍대에서 최악의 네컷을 찍은 경험이 있어서 항상 조심스럽다..) 외대역에서 3분정도 걸어나오면 바로 보인다.
대학가라 그런가 인테리어에서 깔끔한 느낌을 받았다. 모던하고 클래식한 모던베이지 컨셉이라 외대생에게 사랑 받았을거라 확신.
(왜냐면 내 친구들이 인스타에 올린 사진들을 봤으니까~~~ 나만 못나오진 않겠짛ㅎ) 그리고 무인네컷사진관의 좋은점은 바로 24시간 한다는 것!!! 저녁 10시였지만 환하게 빛나고 있었다>< 대학가에서 술마시고 사진찍는거 국률이잖아요~~ 그리고 입구 앞에, 옆에, 뒤에 전신거울 3개 + 소품함 쪽에 ...
원문링크 : (이문동) 24시간 무인네컷사진관_포토스트리트웜앤쿨 외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