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김장은 청정 강원 고랭지 속 노란 절임배추_오래골농장

오늘부터 '겨울이 시작된다'라고 하여 입동 즈음 달콤한 감을 먹는 까치_ 입동(立冬)이라고 합니다. 입동 무렵 미꾸라지들이 겨울잠을 자기 위해 도랑에 숨는데 이때 도랑을 파면 누렇게 살이 찐 미꾸라지들을 잡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옛 어른들은 이 미꾸라지로 추어탕을 끓여 노인들을 대접하는 것을 '도랑탕 잔치'라고도 했다고 합니다. 추어탕_[출처: 둥이네맘푸드] 입동 무렵이면 밭에서 무와 배추를 뽑아 김장을 하기 시작합니다.

입동을 전후하여 5일 내외에 담근 김장이 제일 맛이 좋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시다시피 올 9월에도 늦더위가 있었지요.

지구온난화로 김장철로 조금씩 늦춰지고 있답니다 김장철도 다가오고 해서 오늘은 청정강원 치악산 줄기 오래골농장의 『절임배추』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강원 고랭지 배추_김장 절임배추_오래골농장_환기타임즈 연일 TV, 신문에는 서민들 1년 반찬인 김장김치 주재료인 '배추'값에 대하여 난리 법석입니다.

금 배추에 김장나눔 행사 난항... 취약 계층 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