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한 모금』_한 정원 시인의 '메밀밭에 풍금소리'_환기타임즈


『오늘의 시 한 모금』_한 정원 시인의 '메밀밭에 풍금소리'_환기타임즈

완연하다 (宛然 하다) 눈에 보이는 것처럼 아주 뚜렷하다 말 뜻처럼 헉헉대던 지난여름이 지나고 완연한 가을의 본 모습으로 날씨가 완연한 가을입니다. 오늘은 '한 정민'시인님의 메밀밭의 풍금소리 시를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시 한 모금_한정민 시인의 '메밀밭의 풍금소리'_환기타임즈 오늘의 시 한 모금_한정민 시인의 '메밀밭의 풍금소리'_환기타임즈 메밀밭의 풍금소리 한 정민 하얀 눈이 내려 내 앞에서 춤을 춘다 이른 새벽 영롱한 이슬을 먹고 내 손끝에서 흐르는 풍금소리 타고 메밀 향연 되어 어깨 춤춘다 또 다른 날을 바라보며 메밀밭에 풍금소리 가을 하늘에 꽃단풍 그림 그린다 희디흰 메밀꽃이 산들바람에 흔들어져 춤을 추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맑은 이슬을 머금은 꽃이 흔들릴 때면 풍금 연주 소리에 춤추는 모습을 그린 듯합니다 메밀의 파종과 수확 우리나라의 가을 메밀은 7월부터 8월에 파종하고 수확은 약 45~50일 정도 지난 9월에서 10월에 수확을 합니다. 메밀꽃_환기타임즈 메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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