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길] 빨래지옥에 귀환 [남편의 길] 빨래지옥에 귀환](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TAzMjBfMTcx/MDAxNjE2MjQ2Nzk5Nzc2.CS-0xC29W5-tyQTVftM0Kg99Z3w0tV5Au1Ty8Kz0pjwg.ySds0EGBx05S9kibBiLRliMs5M4IKrOJKZKCzR2KwHMg.JPEG.danny508/IMG_6696.jpg?type=w2)
대니형 처갓집다녀왔다. 처갓집가서 장모님 사랑 듬뿍 받아와서 좋기는 한데 . . . . .
빨래가... 왜 이따위인거지?
왜 처갓집에 고작 1박 2일 다녀왔는데 빨래바구니에 빨래가 넘치냔 말이다!!!! 아이들 저녁을 챙겨주던 아내가 주방에서 포스팅용 구라사진을 찍는 나를 보더니 한마디 한다.
'하.. 아까부터 빨래 돌리라고 했는데 아직도 안돌리고 뭐했어요?'
후다닥! 이제는 왠지 세탁실이 편해진다.
여기서 밥도 먹을수 있을거 같아.. 세탁기야 너도 밥..
아니 빨래 먹으렴~ 브롤스타즈 잠바 X 3 (삼형제는 옷도 세벌) 등등 등 허허허... 세탁기가 꽉참..넘침..
이거..이불빨래야 뭐야...무서워... 어쨌든 힘으로 닫아버리고 돌아랏!!!
뽀짓또! 결론 처갓집가는건 좋은데 빨래는 싫다.
#빨래지옥 #남편의길...
#남편의길
#빨래
#빨래의길
#빨래지옥
#빨래하는남자
#빨래하는남편
#이것이바로남편의길
원문링크 : [남편의 길] 빨래지옥에 귀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