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스트넷? 블록체인을 공부하거나 개발하는 사람이라면, 테스트넷이라는 용어를 들어보셨을 거예요.
실제 자산이 아닌, 가상의 환경에서 새로운 기능이나 프로토콜을 실험해 보는 공간이죠. 이더리움 토파즈(Ethreum Topaz)는 이런 테스트넷 중 하나로, 이더리움 2.0의 초기 실험 무대라고 볼 수 있어요.
이더리움 토파즈란? 이더리움 토파즈(Ethreum Topaz)는 이더리움 재단이 주도한 이더리움 2.0의 초기 테스트넷 중 하나예요. 2020년 4월 출시되었고, Prysmatic Labs라는 팀에서 개발한 Prysm 클라이언트 기반으로 운영되었죠.
이 테스트넷은 비콘 체인(Beacon Chain)이라는 새로운 구조를 도입했고, 기존의 작업 증명(PoW)에서 지분 증명(Pos) 방식으로 전환하는 이더리움 2.0의 핵심 개념을 시험하는 데 사용되었어요. 이미 지나간 테스트넷.
중요한 이유는? 이더리움 2.0은 실제로 정상적으로 메인넷을 2020년 말에 출시되었고, 지금도 비트코인 다음...
원문링크 : 이더리움 토파즈란? 종료한 테스트넷에 붙은 역사적인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