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주 보는 백서 새롭게 시작하는 블록체인을 에어드롭 받으려고 한다거나, 투자를 하려고 결심할 때 보게 되는 것이 있어요. 바로 백서죠.
백서에는 프로젝트의 기술적 배경과 구현 방식, 핵심 아키텍처 등을 설명하는 전문적이고 기술 중심적인 내용이 들어있어요. 프로젝트의 비전과 목표에 대한 근본적인 기술 설계 문서라고 할 수 있죠.
청서? 왜 하필 파란색일까?
청서는 프로젝트 기술 구현 세부사항을 넘어서 실용적이고 실제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문서예요. 구현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이슈와 해결책, 모범 사례, 표준화된 프로토콜과 같은 실무 중심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지요.
구체적이고 실무적인 접근을 원하는 개발자와 기업 실무자들이 주로 보게 되는 문서라고 보면 돼요. 백서는 백지(White paper)처럼, 순수한 아이디어와 비전을 담은 문서로 출발하면서 그 성격을 잘 나타낸 문서가 되었어요.
청서는 파란색을 사용했어요. 파란색은 색채 심리학적으로 신뢰성과 실용성, 표준화의 의미를 가지고...
원문링크 : 청서란? 백서가 아닌 청서 프로젝트의 새로운 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