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격이 올랐을까? 배달이 비싼 걸까?
2024년 4월 말, 깜빡하고 있다가 뒤늦게 리뷰를 쓰려고 보니, 흠칫 놀랄만한 내용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물냉면을 9,500원에 먹었고, 물냉면 곱빼기를 10,500원에 먹었는데, 오잉?
그 사이에 가격이 오른 것일까? 배달의민족이라고 쓰여있는 것 보니, 배달비와 배달 수수료 등 때문에 더 비싸게 받는 게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실제로는 단품 메뉴에서 500원씩 더 오른 9,500원, 10,500원이 2024년 가격이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가장 최근 블로그 리뷰인 2024년 5월 19일, 월드님 블로그 리뷰에서도 4월 가격과 같은 물냉면+고기가 9,500원이었어요.
출처 : 경기 연구소 블로그 by 월드 검색해서 들어가면 나오는 가격이 배달 가격이라서 홀 방문 고객이 비싸진 냉면 가격에 오해를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렇다고 홀 가격으로 맞추면 또 배달 가격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영업하는 입장에서는 어려운 문제이긴 하겠어요.
어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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