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등록표 등본과 초본의 차이점 등본과 초본은 어떻게 다를까?


주민등록표 등본과 초본의 차이점 등본과 초본은 어떻게 다를까?

주민등록표 행정업무를 보거나, 은행일을 보거나 할 때 등본을 떼와라, 초본을 떼와라 이야기를 듣고는 하죠. 초본이나, 등본이나 공통적으로는 주민등록표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주민등록표는, 주민등록에 관한 공식 문서라는 의미로, 대한민국에서 주민은 '지방자치단체의 구역 내에 주소를 가지고 있는 자.'로 정의되어 있어요.

즉, 어딘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 등록된 정보를 표로 나타낸 것이 주민등록표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이러한 주민등록표는 대표적으로 초본과 등본으로 나뉘게 되죠.

주민등록 초본은 개인의 주민등록 정보가 담긴 문서이고, 등본은 개인이 속한 세대의 모든 정보를 포함한 문서를 의미해요. 주민등록표 초본 초본(抄本)은 베낄 초(抄)를 쓰는 한자어라고 볼 수 있어요.

원본에서 필요한 부분을 베낀 문서라는 뜻인데, 주민등록 초본은, 주민등록표에서 개인에 해당하는 필요한 부분을 베낀 문서라는 뜻이죠. 주민등록표 초본에는 개인의 주민등록 정보가 담겨있어요.

과거 주소지나 변경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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