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의 날 12월 5일 무역의 균형적 발전과 무역 입국의 의지를 다짐하는 날

무역의 날의 역사 1964년 11월 30일,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해외 수출 1억 달러를 달성하였어요. 이날을 기념해서, 매년 기념행사를 해오다가 1973년 3월,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의해 수출의 날로 지정해 매년 기념일 행사를 치러 왔죠.

그러던 1990년, 각종 기념일 등에 대한 규정이 개정되면서 무역의 날로 명칭이 바뀌게 되었어요. 2011년 12월 5일,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아홉 번째로 무역 규모 1조 달러를 달성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2012년 10월, 무역의 날은 12월 5일로 변경하게 됩니다. 무역의 날 무역의 날은 무역의 균형 발전과 무역입국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에요.

대한민국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기념일로, 기념식에서는 해외 신시장 개척과 경제 발전에 공이 큰 순서에 따라 금탑, 은탑, 동탑 산업훈장과 산업 포장, 대통령, 국무총리,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한국무역 협회장 표창 등이 수여되는 행사를 합니다. 기업이나 단체에게도, 수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