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에서 메인넷의 의미 메인넷이 있으면 무조건 좋을까?

폐쇄된 메인넷이다, 오픈 메인넷이 기다려진다, 메인넷이 없는 코인이다 등 가상 자산, 코인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메인넷(main-net)이라는 말을 자주 접하게 됩니다. 메인 넷(Main Net)이란 무엇일까?

메인넷(main-net)은 말 그대로, 메인이 되는 네트워크, 다른 네트워크에 속해있지 않고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중심이 되는, 독립적인 네트워크를 가진 플랫폼을 의미합니다. 블록체인에서 메인넷은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실제로 출시하여 운영하는 플랫폼 네트워크로, 독립적이며 암호화폐 거래소와 개인 지갑 거래 간 전송(트랜잭션) 처리를 비롯해 생태계를 구성하는 것이죠.

메인넷이 있으면, 독립적인 암호화폐 지갑 생성도 가능해지죠. 사실, 한국에서는 메인넷이 이런 독자적인 플랫폼을 의미하지만, 엄밀히 얘기하면, 블록체인 프로젝트 네트워크의 하위 개념으로 보는 게 더 맞아요.

어떤 독자적인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하위에는 테스트넷이 있고, 메인넷이 있는 것이죠. 혼란을 피하기 위해,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