桐千年老恒藏曲(동천년로항장곡, 오동나무는 천년이 되어도 항상 곡조를 간직하고) - 많은 분들이 마음속에 간직하려 했던 신흠(申欽)선생의 글. 참 멋드러진 표현력이네요 (30926)


桐千年老恒藏曲(동천년로항장곡, 오동나무는 천년이 되어도 항상 곡조를 간직하고) - 많은 분들이 마음속에 간직하려 했던 신흠(申欽)선생의 글. 참 멋드러진 표현력이네요 (30926)

(9/26, 화) 19~21도, 가을철에 접어드렀을터인데 비가 좀 자주 오는 느낌입니다. 어제 저녁도 비때문에 자전거 퇴근을 못했는데, 오늘도 흐리고 비가 내리고 있음.

저녁 20~25도 일텐데... 아파트에는 모기가 아직도 1-2마리 서식하면서 우리식구들 고생시키고 있음.

하루 생활 루틴에 최근 넣었던 아침산책... 오늘은 비가와서 우산을 쓰고 한바퀴 돌았음.

거의 2주일째 산책을 계속 하고있음. 블로그의 글을 쓰는것은 요일을 정해서 쓰기로 마음먹음. 2시간 전후 걸리는 블로그 글인데...

자주 쓸려고 하다보니, 정신적인 압박감과 함께 딴생각할 시간을 거의 모두 빼앗기는 상황. 일단은 화, 목, 토/일 등 1주일에 3회를 올려보는 것으로 해보다가 좀씩 튜닝할것임.

어제는, 사무실 쓰레기도 모두 버리고, 신규출시한 어싱신발들도 재고 확인/조사 및 종류별 비치도 하고, 등등 미뤄놨던 일들을 처리했음. 저녁에는 자전거 퇴근을 위해서 오락가락하는 비를 피하기 위해서 계속 시간틈새를 노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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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桐千年老恒藏曲(동천년로항장곡, 오동나무는 천년이 되어도 항상 곡조를 간직하고) - 많은 분들이 마음속에 간직하려 했던 신흠(申欽)선생의 글. 참 멋드러진 표현력이네요 (3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