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7,목) 19~30도, 언제나처럼 새벽 언제인가 깨서 뒤척이다가 거실에 나와 소파에 기대 누웠는데... 이상하게도 잠이 오는것도 아닌데 눈꺼풀이 무거워서?
평소의 유튜브 한문공부를 할수가 없었음. 자는둥마는둥 몇시간이 지나니, 이제그만 출근준비하라는 알람(7:30분)이 울리더군요.
요즘 며칠은 다행히도 자전거 출퇴근을 하고있어서 스스로 만족합니다. 오늘 아침도 자전거 출근을 하는데, 최고 상쾌의 기분을 느끼게 해주더군요.
회사 근처의 물류창고에서 나오는 트럭과 충돌할뻔해서 깜놀하기 전까지는 말이죠. 기분이 너무 올라가면 눌러서 조절을 해야 한다는것, 그리고 천천히/천천히 조심/조심 자전거 운전해야 한다는것 등을 나에게 명심하게 해주었습니다.
요양병원에 계신 아버님이 좋아하실만한 음식 찾는것, 고장난 집안의 냉장고 처리, 사무실 찌든 담배냄새 제거, 마눌님과 함께 아버님 병문안 가는것 등등이 계획 및 진행 중. 그제/어제 주문이 좀 많아서, 약간 정신없을 정도로 바빴음.
어제 취...
#不保其往也
#종두득두
#종과득과
#인결기이진
#여기결야
#소이불루
#불보기왕야
#명심보감
#與其絜也
#種豆得豆
#種瓜得瓜
#疎而不漏
#天網恢恢
#人絜己以進
#천망회회
원문링크 : 명심보감-16, 오이 심으면 오이 나고, 콩 심으면 콩을 얻는다. 하늘 그물은 넓어서 그물망 성기지만 빠뜨리지는 않는다 種瓜得瓜 種豆得豆 天網恢恢 疎而不漏 (3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