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보감-15, "나쁜짓을 하는데도 이름을 세상에 드러내는 자는, 사람이 비록 해치지 못할지라도 하늘이 반드시 죽인다." 若人作不善得顯名者人雖不害天必戮之 (30906)

(9/6, 수) 20~31도, 아직도 아파트 집에서의 저녁 휴식과 수면은 땀으로 인해서 약간은 힘들지만... 조금씩 서서히 온도는 내려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이러다 갑자기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겠지요. 어제는 오전부터, 덕트(배관) 최고전문가 정용태 사장으로터 술먹자고 전화와서...

오후 4:30분 부터 집근처 長夜(장야)라는 가계에서 편백 해물찜와 일품소주를 먹었습니다. 새로 오픈한 가게인데...

나의 예상처럼 가게분위기, 가게이름, 음식맛 등 전반적으로 상위클라스로 보여졌습니다. "장야"를 잠깐 찾아보니... - 2개의 노래가 검색되는데, 제목처럼 잔잔하고 매우 듣기 편안한 음악이군요.

(아이유, 기리보이) https://www.youtube.com/watch?v=NYxnxV277Kg - 長夜之飮(장야지음): 밤새 마시는 술 <<< 참 부러운 술입니다.

매일매일 한문을 통한 고전공부를 하면서 가는붓으로 내용을 쓰기도 하고, 운동도 일도 열심히 솔직하게 찐심으로 하려고 항상 노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