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5, 화) 22~31도, 어제 저녁에서 잠자다가 땀이 나서 새벽에 잠이 깸. 언제나처럼 거실에 나와 선풍기 틀어놓고 약간 졸다가 4:30~7:30에 한문 고전공부 했음.
땀이 왜케 잘나는지 계속 궁금. 어제는 간만에 모든 운동을 완료했음.
자전거 출퇴근과 저녁 헬스장에서의 추가운동. 참잘했어요 도장 하나.
누구나 그렇겠지만, 뭔가를 하게되면 당분간은 계속하게되는 뭔가가 있는것 같음. 관성의 법칙인가?
드라마, 독서, 운동 등등. 그러나 아무리 좋은것이라 해도, 어느 선을 넘아가면서 욕심/집착/중독이 필연적으로 발생하는데...
이는 그다지 좋지 않은것 같음. 정말 어려운 것이 "항상성과 적절함" 인데, 계속 기억하고 실행하려 노력하고있는데도...
잘 안됨. 요양병원에 계신 아버님이 좋아하실만한 음식 찾는것, 고장난 집안의 냉장고 처리, 사무실 찌든 담배냄새 제거, 마눌님과 함께 아버님 병문안 가는것 등등이 계획 및 진행 중.
어제, 드디어 아마존과 이베이에 제품을 리스팅하기 시작...
#多聞
#천필주지
#익지서운
#악관약만
#명심보감
#다문
#다견이지지
#益智書云
#擇其善者而從之
#惡鑵若滿
#天必誅之
#多見而識之
#택기선자이종지
원문링크 : 명심보감-14, "나쁜 마음이 두레박에 가득 차면, 하늘이 반드시 그에게 천벌을 내린다." 益智書云 惡鑵若滿 天必誅之 익지서운 악관약만 천필주지 (3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