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공자로부터 배웁니다 - 평생 간직하며 행할 만한 한마디는? 其恕乎 己所不欲 勿施於人 (기서호 기소불욕 물시어인) - 서(恕) ...내가 원치 않는것을 남에게 강요하지 말라


오늘도 공자로부터 배웁니다 - 평생 간직하며 행할 만한 한마디는?  其恕乎 己所不欲 勿施於人 (기서호 기소불욕 물시어인) - 서(恕) ...내가 원치 않는것을 남에게 강요하지 말라

이 구절은 항상 머리속에 기억하려 해도, 머리가 나빠서 잘 안되네요. 이번엔 꼬~옥~...

새벽 우연히, TV 유튜브로부터 평소 가슴속에 담아두려 했던 이 구절에 대한 내용 설명을 듣게 되었습니다. 子貢問曰 有一言而可以終身行之者乎 자공문왈 유일언이가이종신행지자호 子曰 其恕乎 己所不欲 勿施於人 자왈 기서호 기소불욕 물시어인 자공(子貢)이 물었다.

"한 글자로서 죽을때까지 행할 만한 것이 있습니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아마 서(恕)일 것이다. (서(恕)는) 자기가 원하지 않는 것을 남에게 강요(시(施))하지 말라는 것이다."

배우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은 부분입니다. 이를 본인 안에 잘 채워서 저절로 나오는 건강한 향기처럼 만들어야 하는데...

이 부분은 많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평생 간직하고 행할만한 한마디...

서(恕) : 仁(어질 인)과 같은 의미 如(같을 여) + 心(마음 심) <<< 나와 다른 사람의 마음은 같다. 내가 싫은것은 상대방도 싫어하고, 내가 원하는것은 상대...


#기서호 #기소불욕 #물시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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