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0, 수) 21~25도, 습도가 높은것 같아서 아직도 선풍기를 끼고 살지만, 좀 추운 느낌이군요. 이번 비가 지나가면, 당분간은 낮 최고온도 29도 전후로 늦여름으로 넘어갈듯 하군요..
어제까지 좀 쉬고 했으면, 컨디션이 조금 더 나아졌을텐데... 어제 정용태사장, 한재민사장, 임기웅상무 등이 스크린 치고나서 소주한잔 하자고 연락이 왔음.
저녁에 나가서 소주와 맥주를 했더니... 컨디션은 마마~ 상태.
오늘은 회사의 지하식당에서 점심 삼겹살 나온다고 해서, 고기 좋아하는 아드님 불렀음. 12시30분에 회사 도착하면 같이 삼겹살 먹고, 파파 사무실에서 몇시간 공부하고 가라고 했는데... 담배냄새 난다고 싫다고.
오늘부터 사무실애서 담배 안피우고, 계속 문 열어놓을테니... 그래도 조금 걱정이면, 다이소에서 냄새제거 상품 하나 사와서 뿌리면 괜찮지 안냐면서 꼬드겼음.
아드님도 회사 사무실에 나오게 해서, 같이 공부하고... 하루 1-2시간 일도 배우고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나...
#今此下民
#영언배명
#자구다복
#자작얼불가활
#주무유호
#천작얼유가위
#철피상두
#태천지미음우
#혹감모여
#맹자
#공손추
#迨天之未陰雨
#天作孼猶可違
#徹彼桑土
#或敢侮予
#永言配命
#禍褔無不自己求之者
#綢繆牖戶
#自作孽不可活
#自求多褔
#화복무부자기구지자
원문링크 : 오늘 새벽에 본 맹자 공손추편 내용인데, 한자들도 좀 어렵고, 해석 및 내용 이해도 좀 어렵네요 詩云, 迨天之未陰雨 徹彼桑土 綢繆牖戶 今此下民 或敢侮予 (3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