見善如渴 聞惡如聾 선을 보거든 갈증나서 물을 찾는것처럼 하고 악을 듣거든 귀머거리와 같이하라, 견선여불급 견선여탐탕 (30816)


見善如渴 聞惡如聾 선을 보거든 갈증나서 물을 찾는것처럼 하고 악을 듣거든 귀머거리와 같이하라, 견선여불급 견선여탐탕 (30816)

(8/16, 수) 23~31도, 앞으로는 35도 전후의 찌는듯한 무더위는 없겠지만서도, 아직까지는 어제저녁을 보니... 데워졌던 아파트로 잘때에는 땀이나고 후덥지근한 느낌.

새벽이나 아침의 찬바람을 보면... 이러한 후덥지근함은 앞으로 며칠일듯.

그제(14일), 또다시 넘어지셔서 상태가 안좋아지신 아버님을, 동생이 모시고 올라와서 수원요양병원에 입원시켜드렸음. 옛날 대부분 어르신들이 그렇듯, 까칠 꼬장꼬장 그자체이신 아버님을 옆에서 잠깐이나마 같이 있는것이 만만치 않은일입니다.

모시고와서 입원까지... 동생의 2일 여정은 매우 힘들었으리라 쉽게 예상됨.

면회는, 일주일에 2회밖에 안되고, 그것도 오후 4시까지 회차에 맞추서 해야하며, 코로나 검사키트는 면회자가 사가지고 가서 현장검사결과를 보여줘야 한다고 함. 어제 아버님 좋아하시는 장어초밥(12p)을 포장픽업하여 병실에 올려드려서 같은 병실의 다른분들과 함께(6인실) 나눠드시게 했음.

왜 쓸데없이 사왔냐고... 나한테 한소리 하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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