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3, 월) 23~33도, 음우(陰雨)라고도 하는 장마 기간인데도... 비보다는 습하고 더운 날씨가 더 많습니다.
오늘도 무덥고(33도) 끈적끈적한(90프로) 날씨일 것입니다. 지난 24일(토)부터 좋지 않았던 심신 상태를 60프로까지 획복시켰었는데...
지난 주말, 시골의 연로하신 아버님께 다녀왔고, 어제 다른일로 좀 무리를 한것 같습니다. 어제 육체적으로 좀 힘든 하루를 보냈더니...
현재 컨디션은 40프로 정도. 이번주 지나면서 서서히 회복되리라 봅니다.
아버님 드실만한 것으로 식사 챙겨드리고, 이것저것 시킨일도 좀 해드리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들어드리면서 맞장구도 쳐드리고... 하고 왔음.
생각/마음은 항상 더 잘해드리수 있는것이 뭐없을까 하지만서도, 실제행동은 그에 많이 못미치는것이 항상 아쉽습니다. 심신 컨디션이 안좋다는 핑계, 혹은 이런저런 다른 핑계로, 해야할 전체적인 일들을 계속 뒤로 미루고 있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정신차리고 심신의 시동을 걸어야만 합니다. ...
#斯人也而有斯疾也
#猶
#自牖執其手
#같을유
#사인야이유사질야
#오히려유
#자유집기수
원문링크 : 猶(오히려 유): 볼때마다 다른 의미이니 참 난감한 한자, 논어6편 옹야(雍也): 斯人也而有斯疾也 사인야이유사질야 (3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