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18, 월) 24~28도, 아파트 집에가면 아직도 선풍기 1단으로 놓고 휴식/수면을 취하고 있음. 조금 끈적끈적한 느낌이어서.
모기 1-2마리가 온집안을 공포?로 몰아놓는 날들도 시원한/쌀쌀한 가을이 오면 조만간 사라지리라 생각합니다.
하루 생활 루틴에 아침 아파트 숲길을 넣기 시작한 이후로, 처음 4일 하고, 2일 쉬고, 토일월(3일) 하고 등으로 진행중입니다. 그냥저냥 빼먹는것 같아서 2-3일 전부터는 아침 6:45분 알람을 추가했음.
약 30분(2000~2500보) 동안 아파트 안의 숲길 느낌과 상쾌한 공기를 경험하면... 그날 하루 생활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산책 중간에, 목돌리기 등의 스트레칭도 하고, 팔굽혀펴기도 하고 있음. 일단 현재까지는 하루 루틴에 잘 넣은것 같으니, 가능하면 빼먹지않고 할 생각임.
또한 6개월전부터 하고있는 (20~30)분 거리의 자전거 출퇴근도 열심/진심으로 하고있습니다.(참 잘하고있는듯) 아버님이 수원 요양병원...
#井中月
#병경월역공
#병급일병중
#산승탐월색
#약성여인
#억우지불염
#이규보
#정중월
#즉오기감
#도사방응각
#誨人不倦
#到寺方應覺
#則吾豈敢
#山僧貪月色
#幷汲一甁中
#抑爲之不厭
#李奎報
#甁傾月亦空
#若聖與仁
#회인불권
원문링크 : 井中月(정중월, 우물속의 달) - 고려의 천재문인 이규보의 유명 한시 山僧貪月色(산승탐월색) 산사의 승려가 달빛을 탐하여, 논어7편 술이(述而): 抑爲之不厭 (3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