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19, 월) 21~35도, 본격적인 여름이 오기전에 우리보고 잠시 익숙해지라고 그런지... 오늘은 아침부터 무덥습니다.
현재 오전9시 27도, 낮에는 35도까지 오른다고... 갑작스런 가격인상때문에(1500>>>2500원, 65프로 인상) 빈정상해서, 카카오 전기바이크로부터 "수동자전거"로 전환 시도한지가 1주일 되었습니다.
조금씩 손을 보면서, 그리고 필요한것을 사서 장착하면서 타고있음. 오르막 언덕에도 좀씩 익숙지고 있는 느낌이니, 1주일 전보다는 오늘이 좀더 나아졌고, 또 앞으로 1주일/1달 후에는 저의 심신이 더 익숙해지고 단련될것이니 큰 걱정은 없습니다.
워낙 게으르고, 덤벙덤벙대는 성격이지만, 이번주부터는 마음 바로잡고... 일을 좀 열심히 해야 될 시기가 다고오고 있음을 느낍니다.
새롭게 전개하고 있는 일들, 밀린 일들 말이죠. 주말에는 김언종교수님께서 "덕분(德分)입니다" 할때의 "덕분"에 대한 유래와 본뜻을 설명해주셨는데, 마음에 항상 품고 살고 싶어서 남겨봅니...
#不貳過
#이재분인위지현
#이덕분인위지성
#유안회자호학
#불천노
#불이과
#덕분입니다
#덕분
#有顔回者好學
#德分
#好學
#以財分人謂之賢
#以德分人謂之聖
#不遷怒
#호학
원문링크 : 덕분(德分)입니다 - 항상 많이 가슴속에 안고 살고싶은 말, 논어6편 옹야(雍也): 不遷怒 불천노 不貳過 불이과 好學 호학 (3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