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13, 화) 18~26도, 아침 날씨가 맑습니다. 오랜만에 버스타고 출근.
몇개월 동안, 카카오 전기자전거를 타고 출근했었는데, 지난주 목(6/8)부터 이용료를 갑작스럽게 대폭(30프로 이상) 올렸더군요(1500>>>2500원). 2-3년 전에 이 서비스를 시작한것 같은데, 얼마나 지났다고... 한꺼번에 가격을 올리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빈정 상해서, 대안을 찾고 있는중. 집에 있는 수동 자전거, 렌탈 전기자전거, 전기자전거 구매, 대중교통 중에서 당분간 대안을 찾아볼까 합니다.
카카오 전기자전거는 여러 대안 중에 가능하면 넣지않을 생각입니다. 어젠, 저를 많이 아껴주시는 분들이 불러주셔서 늦게까지 먹고마셨습니다(건축하시는 한회장님, 클린룸 하시는 김사장님, 분당의 재력가 김사장...
감사합니다). 연로하신 아버님께 호르몬주사는 괜찮은지, 불초 자식놈의 취업 문제 등에 대해 가볍게 문의 남겨놨습니다.
최근 드는 생각... 사랑한다/좋아한다 의미는, 믿고 응원하고 기다려주는 정도...
#無施勞
#무벌선
#무시로
원문링크 : 無伐善(무벌선): 내가 뭔가 잘한일이 있어도 자랑하고 떠벌리지 않는다, 無施勞(무시로): 주변(사람)을 수고스럽게 하지 않는다 (3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