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은 유튜브를 통해서 공자의 일생과 한문독해에 바져 살고 있습니다. 계속 기억하면서 살고 싶어서 저 본인한테 거는 마법주문입니다.
해석과 의미부여는 제 기억속에 있는것이라, 제 맘데로인 부분이 많습니다. 노자가 실존인물인지, 언제의 사람인지에 대해서는 설왕설래이지만서도요.
사마천의 사기열전에 나와있는 내용과, 일반적인 이야기를보면... 공자(노나라)가 30대 초반일때, 제자인 남궁경숙과 함께 예를 묻기 위해 주나라 수도(낙양?)
에 방문합니다. 천자의 나라 주나라에서 사관(도서관장?)
을 하고 있던 노자를 만나서 한마디 듣는 내용입니다. 노자가 공자보다 20~25세 위였다고 하며, 주나라를 떠나는 공자를 배웅하면서 건네준 내용이라고 합니다.
부유한 사람을 전송할때는 금전을 주고 어진 사람을 전송할때는 충고(말)를 보낸다고 나는 듣고 있다. 나는 지금 당신에게 한 마디 충고를 하고자 한다.
총명하고 똑똑한사람은 흔히 생명의 위험을 당하게 된다. 왜냐하면 그는 남을 자주 비평하고 다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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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공자와 노자의 만남, 천자의 나라 주나라 수도 낙양에서 만나서 노자가 공자에게 해준 이야기